세계 84개 나라와 지구 5만여명 객상 참가, 252개프로젝트에 총 투자액 1711.68억위안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기자 = 제5회 중국길림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가 9월2일부터 6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길림성과 국내외 투자상들이 체결한 프로젝트는 252개에 달했으며 총 투자액은 1711.68억위안에 달했다.
중국 국가상무부, 국무원 동북진흥영도소조 판공실과 길림성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 세계 27개 나라와 지구에서 온 5만여명 객상들과 동북아 국가들에서 온 100여명 정계요인들이 장춘에 모여 상담과 교류를 진행하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였다. 길림성 진위근부성장이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집행위원회를 대표하여 이번 박람회의 성과를 소개하였다.
이번 박람회의 국제화수준은 사상 최고수준에 도달, 실내 2190개 부스중 국제부스가 876개로 전체 부스총수의 40%를 차지, 전회보다 8포인트 높았다. 처음으로 조선, 몽골, 러시아 국가지역전시관을 설치해 동북아 여러 나라와 지역이 총체적인 이미지, 주요자원, 무역정책, 투자정보, 산업발전상황 및 주요기업의 이미지 및 제품을 전면적으로 전시, 참가자들로 하여금 이번 박람회에서 평소 접하기 어렵고 가장 권위적인 동북아 경제무역정보를 얻을수 있게 하였다. 처음으로 대만관을 설치해 79개 대만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처음으로 국제경제합작관을 설치해 중궈뤼예(中国铝业),중궈테젠(中国铁建) 등 16개 중앙기업이 참가, 중국기업의 대외공정도급과 노무송출에 플랫폼을 제공했다. 또한 국내외 80개 세계500강 기업을 비롯해 많은 세계 대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국내외 기업들의 최첨단기술과 명브랜드를 자랑하는 기회를 제공해 전시의 질과 전시배치 수준에서 국제1류수준에 도달했다. 박람회 주회의장인 장춘국제컨벤션센터 실외 광장에 4500㎡중소기업과 태국기업전시구를 설치해 중소기업들의 기술교류와 무역의 장을 마련해 주었다. | |
박람회에 참가한 정계요원과 객상들의 차원이 대폭 높아졌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106명 차관(성)급 이상 정계요원 가운데 부총리급 이상이 5명, 장관급이 11명에 달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리커챵(李克强)이 개막식에 참가해 개막을 선포하였으며 전시관을 시찰하였다.
전국정협 부주석 정완퉁(郑万通),몽골국 부총리 米耶贡布·恩赫包勒德,필리핀 부대통령 诺利·德卡斯特罗 ,가나 국회 부의장 麦克·欧奎耶 등 정계요인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였다.객상 총수는 5만명에 달했으며 그중 동북아 5개국 및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위스, 캐나다, 네들란드 등 84개 나라와 지국에서 온 1만여명 국외 객상들이 참가했다.
박람회의 실효성이 일층 높아져 길림성과 국내외 투자상들이 체결한 프로젝트는 252개 달하고 총 투자액은 1711.68억 위안에 달하였다. 그중 국외투자가 162억위안에 달하였으며 억위안 이상 프로젝트가 236개, 10억위안 이상 프로젝트가 46개에 달하였다. 대외무역교역액이 5.2억달러, 그중 대외수출 교역액이 4.5억달어에 달했으며 국내무역교역액은 14.4억위안에 달하였다.
문화교류활동내용도 더욱 풍부해졌다. '동북아에서 만나요'문예야회는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으며 동북아 여러 민족의 다문화 요소를 충분히 반영시켰다. 골프초청경기에는 정계요원, 세계500강기업 CEO와 글로벌기업 총재 등47명이 참가, 한국 SK그룹 중국총재 김태진이 시구를 했다. 처음으로 개최한 동북아 (국제)서화촬영전에는 중국, 한국, 조선, 일본, 러시아 등 나라에서 보내온 2000여폭의 작품이 전시되였다. 서예가, 화가들의 현장필회, 다양한 예술교류와 문화산업발전포럼 등은 이번 박람회의 문화분위기를 일층 높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각국관원과 기업가들은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각국의 제춤 수출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급시우'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국 지식경제부 이동근실장은 "동북아 여러 나라들이 모두 금융위기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배경하에 박람회는 금융위기를 대처하고 대화를 전개함에 있어서 적극적인 의의를 가집니다.
당면 한국경제가 회복단계에 접어들고 있는것은 중국 등 주요국가와의 긴밀한 경제무역과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동북아 여러 나라들에서 이번 박람회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경제발전을 촉진하길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